[Cloud] 가상화 vs 유틸리티 컴퓨팅 vs 클라우드
가상화 vs 유틸리티 컴퓨팅 vs 클라우드
요약
- 가상화: 물리적 서버를 기반으로 성능 높이고, 하드웨어 독립성 제거한 형태
- 유틸리티 컴퓨팅: 기업들이 자신들의 데이터센터를 다른 기업에게 빌려줌. but 시분할형태로 유연한 거래 못함
- 클라우드: 유연성과 확장성 높인 유틸리티 컴퓨팅 형태. 자유롭게 데이터센터를 빌려주고 빌려받음.
가상화
시스템 자원을 보다 더 잘 활용하길 원하는 기업 요구가 생겨나면서 등장
예시
- 서버 10대를 가진 기업
- 가상화 등장 전에 기업은 각 서버가 가진 시스템 자원의 약 50%~70%만 사용 가능
- 즉, 물리적 서버가 가진 성능을 100% 활용할 수 없었음.
- 각 서버가 100%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‘가상화’
- 가상화가 적용된 서버 1대는 물리적 서버 10대 기능을 한다
가상화의 특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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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환경과 차이가 없어야 한다.
- 가상화를 구축했을 때, 사용자 입장에서 ‘추가적’ 학습이 진행되지 않아야 함.
- 즉, 사용자가 물리적 서버 위에서 작업할 때와 가상화 환경 위에서 작업할 때의 차이를 느끼지 않아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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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성을 지녀야 한다.
- 기존 물리적 서버가 받던 간섭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독립적이어야 함.
- 기존에는 특정 물리적 서버 위에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만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었다면, 이제는 물리적 서버의 종류에 상관없이 어느 윈도우 체제에서도 어플리케이션 실행 가능
- 즉, 하드웨어 의존이 사라져서, IBM서버든, HP 서버든 하드웨어에 상관없이 운영체제 위에서 어플리케이션 구동.
- 기업은 굳이 기존 서버와 같은 서버 구매하지 않아도 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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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스템 자원의 최적화
- 가상화 구축에서 가장 중요
- 가상화를 구축하면, 3대의 서버로 물리적 서버 10대의 성능을 발휘 가능
- 서버가 줄어들면, 관련 공간도 줄어들고, 하드웨어 유지보수 비용도 줄어듦.
유틸리티 컴퓨팅
개념
유틸리티 컴퓨팅 == 하드웨어 종량제 판매
- 가상화 도입으로 기업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성능 구현할 수 있게 됨.
- 하지만 가상화는 여전히 물리적 서버를 구매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음.
- 기업은 물리적 서버를 구매하지 않고도 서비스를 구현할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
유틸리티 컴퓨팅의 특징
- 인터넷데이터센터(IDC)를 보유한 기업들은 자신들의 데이터센터를 다른 기업에 빌려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
- 가상화 환경을 구축하면 서버 1대를 쪼개 다양한 기업이 사용할 수 있으며, 이용 기업도 필요한 물리적 서버를 직접 구매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
- 유틸리티 컴퓨팅이 클라우드와 다른점은 제한적인 공간을 쪼개서 사용하는 것이라는 것
- 즉, 여러 기업이 사용하다가 한 기업이 그만 쓴다고 포기하면, 그 공간을 다른 기업이 즉시 쓸 수 있는 시분할 방식이 이루어지지 않음.
- 탄력성과 확장성에 문제
클라우드
유틸리티 컴퓨팅에서 진화한 개념. 고객이 원하는 때, 필요한 만큼 서비스가 즉시 확장되고 축소되는 탄력성 존재
개념
- 최근 비즈니스들은 불확실성 높기 때문에, 서버 등의 시스템 구입에 주저 많음
- 비디오를 빌려 보듯, 기업은 원하는 서비스를 클라우드를 통해 빌려 사용할 수 있음
- 원하는 IT 서비스를 빌리고 비용을 지불한 뒤에 반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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